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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26일 롯데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1개를 쳤지만,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구단과 팬들을 실망시켰다. 특히, 타석에서 너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어이없는 공에 방망이를 돌리는데 크게 성의가 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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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올시즌 34경기 출전, 타율 2할5푼9리 5홈런 21타점을 기록중이다. 올시즌을 앞두고 4년 86억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맺은 스타이기 때문에 형편 없는 성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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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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