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시적인 '돌풍'이 아니라,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진 듯 하다.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인기가 많다. 그래서 관중도 끓어 넘친다. 벌써 올해 12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리그 최다기록이다. 한화가 시즌 12번째 관중 매진을 기록했다.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주중 매진행진.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경기 시작 44분 전인 오후 5시46분에 매진을 기록했다. 1만3000석이 모두 팔렸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4월18일 NC다이노스전의 첫 매진 이후 올해 홈 24경기의 절반인 12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관중수도 전년 대비 23% 늘어났다.
한편,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매진 시 승률이 무려 73%(8승3패)에 달했다. 홈 관중의 뜨거운 응원이 선수단 성적에 뚜렷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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