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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NC의 행보는 예상 밖이다. 5월 이후 투타에 걸쳐 완벽한 조화를 보이고 있다. 투타 수치가 말해준다. 5월 팀타율 2할9푼8리는 2위, 팀평균자책점 2.84는 1위의 기록이다. 특히 마무리 김진성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5월 난항이 예상됐던 터라 이번 8연승은 더욱 놀랍다. 이호준, 테임즈, 이종욱, 박민우 등 타자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마운드에서는 최고참 손민한의 호투가 놀랄만한 수준이다. 5월 4경기에 선발등판해 모두 승리를 따냈고, 평균자책점 0.79를 마크했다. 제2의 전성기나 다름없다. 에이스 해커도 5월 들어 3승을 보탰다. 임시 마무리 임창민은 5월에만 1승, 8세이브를 올렸다. 김진성이 돌아온다 해도 임창민이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NC는 5월에만 18승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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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롤러코스터 행보가 뚜렷하다. 5월 들어 3연승을 두 번 했으면서도 3연패도 두 번 했다. 지난 22~24일 SK에 3연전 스윕을 한 직후 26~28일 NC에 3연전 스윕을 당했다. 문제는 두 연전서 마운드가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는 점이다. SK전 3연승 동안 유희관, 장원준, 진야곱이 각각 선발승을 거뒀고, 불펜진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그러나 NC전 3연패 기간에는 마야, 니퍼트, 유희관 등 선발투수들이 모두 패전을 안았다. NC전 3경기서 타선도 합계 3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 집중력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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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각 팀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NC의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NC가 주도하게 된 레이스를 바꾸려면 삼성은 마운드, 두산은 꾸준함, SK는 타선이 관건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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