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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6월 목표는 승률 5할 복귀로 잡아야 한다. 올스타전 휴식기(7월 17~20일) 전에 5할을 웃돌아야 후반기 순위 싸움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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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들은 그들이 삼성에 맞먹는 강한 불펜을 가졌다고 자부했다. LG가 4월에 가장 많은 역전승(8번)으로 승률 5할을 맞출 수 있었던 것도 불펜이 버텨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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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럽지 못한 선발 루카스는 물음표다. 마운드에서 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는 그를 계속 쓸지, 아니면 교체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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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팀 타율은 2할5푼9리. 10개팀 평균 타율(0.271)을 밑돈다. 베테랑의 줄부상과 노쇠화 등을 고려할 때 LG 타선이 갑자기 맹타를 휘두르기는 어렵다. 대신 집중력을 기대할 수 있다. 득점권 타율 2할4푼4리로는 역부족이다. 마운드가 아무리 잘 버텨준다고 해도 타선이 승부처에서 침묵하면 투타 밸런스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3루 수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타자 한나한의 쓰임새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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