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에게 누가 되지 않게 하려고 고민이 많았다."
배우 김무열이 1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연평해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무열은 실존인물 윤영하 소령을 연기한 것에 대해 "많이 부담됐다"고 운을 뗀 후 "실존인물이고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이라서 부담됐다. 그분에게 누가 되지 않게 하려고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해군본부에서 촬영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만난 분들이 다 윤영하 소령의 동기 후배 선배였다.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윤영하 소령을 조금이라도 더 멋있고 따뜻한 사람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촬영에 대해서는 "내 캐릭터가 높은 곳에 있거나 방에서 뭘 쓰고 있는 일이 많아서 촬영할 때는 다른 배우들과 주고받고 하는 게 많이 없었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같이 운동하고 술도 마시고 친하게 지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무열은 극중 참수리357정의 정장 윤영하 소령 역을 연기했다. 당시 대위이었던 고 윤영하 소령은 연평해전 후 일개급 특진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고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중사, 고 박동혁 병장을 중심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대 터키 3,4위전이 벌어지던 날 벌어진 연평해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혜수, 팔보다 더 얇은 다리....보고도 안 믿기는 170cm 레깅스 핏 -
'세븐♥' 이다해, 행복한 42세 예비맘..볼록해진 D라인에 손 얹고 활짝 -
"뭐라하는 분 있을듯"..'장윤정♥' 도경완, 초등남매 한방 취침 이유 밝혔다 -
이승기 딸, 27개월에 감출 수 없는 '배우·가수' DNA..."소리 내는 거 보면 깜짝" ('불후') -
최코디, 정준하와 16년만에 재회 "눈치 많이 줬지만..친동생 같이 대해준 형" -
이지현, '이혼' 서인영에 난자 냉동 권유.."언제 임신→육아할지 안타까워" ('동치미') -
'환연2' 성해은, 마시지 후 싹 사라진 팔뚝살..."림프절 막히면 살 된다" -
"병 와서 살 빠져"..'무도'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확 달라진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스터리 LG' 단독 1위됐다. 오지환 투런, 오스틴 솔로포, 올러 울렸다. '생큐 두산' 2연속 만루포 역전패 삼성에 1G차
- 2.[오피셜]충격! EPL 5위 부진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 전격 경질..HERE WE GO 속보, 새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유력!
- 3.'이틀 연속 만루포 악몽'…두산 정수빈, 6회 무사 만루서 백정현 초구 저격→'역전 만루홈런' 大폭발 [대구 현장]
- 4.'이래서 LG가 무섭다.' 팀타율 6윈데 단독 1위. '천군만마' 문보경 문성주까지 돌아온다
- 5.왜 이강인 벤치에 뒀나, PSG 심각 무기력,..아스널 UCL 결승전 1-0 리드(전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