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마무리 김진성(30)이 컴백했다. 36일만이다.
김진성은 지난 4월 26일 마산 LG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을 다쳤다. 27일 1군 말소됐다.
이후 김진성은 재활 치료를 받아왔다. 또 최근 퓨처스리그 2경기에 등판,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2일 김진성을 1군 콜업했다. 김진성은 이번 시즌 1군 8경기에 등판 3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