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유한준이 시즌 14호 홈런을 날렸다.
유한준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5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회 솔로홈런을 날렸다. 5-5 동점이 된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송창식의 4구째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유한준의 시즌 14호 홈런, 넥센은 5회 터진 홈런 두 방으로 6-5로 역전에 성공했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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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유한준이 시즌 14호 홈런을 날렸다.
유한준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5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회 솔로홈런을 날렸다. 5-5 동점이 된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송창식의 4구째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유한준의 시즌 14호 홈런, 넥센은 5회 터진 홈런 두 방으로 6-5로 역전에 성공했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