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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8점을 준 것은 지난 2013년 5월 31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약 2년만이다. 또 피안타 11개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이기록이다. 니퍼트는 2012년 6월 7일 잠실 SK 와이번스전과 지난해 5월 14일 잠실 LG 트윈스전, 9월 11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각각 11개의 안타를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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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두산에 입단한 니퍼트는 올해로 5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동안 니퍼트가 이처럼 부진했던 적은 없었다.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를 맞은 것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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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는 선두타자 이성우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2구째 145㎞ 직구가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실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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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니퍼트 말고도 또다른 외국인 투수 마야도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 로테이션 자체가 불안해진 상황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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