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의 과거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특은 지난해 10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특은 규현에 대해 "규현이가 내게 연예인과 사귀어본 적이 있냐며 자신은 없다고 하더라. 일반인이 편하다며. 근데 50여명과 연락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규현은 "이건 매장당해야 한다. 50명과 어떻게 연락하냐. 너무 MGS토크다"고 억울함을 드러냈고 김구라는 "어장관리냐"고 추궁했다.
이특은 "몇 명 정도가 좋냐"고 물었고 규현은 "연애한 횟수가 5번이다"고 해명했다. 은혁은 "너무 적으면 또 없어보일 수도 있다"고 놀렸다.
김국진은 "시원 씨는 일반인과 만나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시원은 "그렇다. 만나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특은 "17명으로 정리하겠다"고 말했고 규현은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냐. 국민들이 평가해주실 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국진은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특은 지난 1일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인생 메이크업 쇼 JTBC '화이트스완'의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