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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이 퀄리티스타트를 올린 것은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올시즌 지난 5월 6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3번째로 5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5선발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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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사후 하준호와 장성호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박종훈은 김상현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어 신명철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첫 실점을 했다. 계속된 2사 1,2루에서는 장성우에게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으며 3실점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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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는 1볼넷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이어갔고, 6회에는 장성우 박경수 문상철을 모두 범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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