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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홀에서 출발한 이태희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전반에 3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후반에서도 3번홀(파5)에서 1타를 줄인 뒤 5~7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 독주 채비를 갖췄다. 8번홀(파5)에서 30cm 거리의 파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기록한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다. 이태희는 마크를 하지 않고 한쪽 다리를 들고 홀아웃하려다 퍼트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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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라운드에서는 2011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최민철(27)과 재미동포 홍창규(34) 등이 6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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