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8경기 연속으로 1회 득점에 성공했다.
kt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1사 2, 3루에서 4번타자 댄 블랙이 한화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김상현도 중전적시타를 치며 2-0을 만들었다.
이로써 kt는 지난 5월2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8경기 연속 1회 득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