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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8일 현재 팀 평균자책점이 4.40이다. 삼성 라이온즈(3.95), SK 와이번스(4.19)에 이어 KBO리그 10개 팀 중 3위에 올라 있다. 에이스 양현종, 외국인 투수 조쉬 스틴슨이 주축이 된 선발진은 임팩트가 더 강하다.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이 4.37로 삼성(4.13) 다음으로 좋다. 지난해에 크게 흔들렸던 구원진도 많이 좋아졌다. 평균자책점 4.46. SK, 삼성, 한화 이글스에 이어 4위다. 심동섭 한승혁 윤석민 등이 버티고 있는 불펜진이 불안한 듯 하면서도 버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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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해 평균자책점 5.82를 찍었다. 9개 팀 중 8위. 중간투수가 5.71, 선발진이 5.91를 기록해 나란히 8위에 그쳤다. '꼴찌' 한화에 겨우 앞섰다. 선발, 중간, 마무리 모두 바닥을 때렸다. 에이스 양현종만 고군분투했다. 양현종이 16승을 거둔 가운데, 임준섭 데니스 홀튼 김태영이 기록한 5승이 팀내 다승 2위였다.
8일 현재 팀 타율 2할5푼8리. 넥센 히어로즈(2할9푼4리), 삼성(2할8푼5리) NC 다이노스(2할8푼4리)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이상 2할7푼9리) SK(2할6푼7리) LG 트윈스(2할6푼2리) 한화(2할6푼1리)에 이어 9위다. 득점권 타율이 2할6푼5리. 찬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출루율이 3할3푼7리로 9위, 장타율이 3할4푼4리로 8위, 팀 홈런이 47개로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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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는 반대다.
'투고타저'의 KIA는 타선의 힘이 필요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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