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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에 만난 김기태 KIA 감독은 "험버에게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부진이 이어진다면 교체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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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5월 10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5실점한 험버는 5월 16일 두산전에서 4이닝 4실점했다. 부진이 이어지자 김기태 감독을 험버를 2군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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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테이션상 이날 험버가 호투를 했다면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이 가능하다. 히어로즈는 현재 양현종을 비롯해 스틴슨 유창식이 고정 선발이고, 김진우가 선발 진입을 기다리고 있다. 김기태 감독의 결정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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