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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필의 아버지 마이클 필씨는 1977년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였다.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을 뛰고 선수 생활을 마쳤다. 가업을 잇기 위해 선수 생활을 접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브렛 필의 '야구 교사' 역할을 했다는 게 KIA 구단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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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은 10일 현재 타율 3할1푼6리, 10홈런, 4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4번 타자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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