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연속안타 기록도 중단됐다.
이대호는 12일 일본 후쿠오카 홈구장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교류전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구로 한 번 출루했지만 이날 무안타 경기가 되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11경기로 이어나가지 못했다. 시즌 타율도 3할3푼8리에서 3할3푼3리로 소폭 하락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다 컴백한 상대 선발 구로다를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이대호 뿐 아니라 소프트뱅크 타선 전체가 구로다에게 8회까지 1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소프트뱅크는 히로시마에 0대6으로 완패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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