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일본에서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을 활용한 e스포츠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엔씨재팬 주식회사는 '블레이드앤소울 재팬 챔피언십' 개최 사실을 일본 유저들에게 알렸다. 올해 두 번의 시즌과 한 번의 본선이 치러질 계획으로 게임 내 PvP 콘텐츠인 비무를 통해 예선전을 진행한다.
첫 번째 시즌인 '블레이드앤소울 재팬 챔피언십 시즌1'은 6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계획이다. 시즌2는 8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펼쳐지며 이후 본선무대가 이어진다.
유저들은 게임내 비무 콘텐츠에 참가하면 랭킹에 따라 파이팅 포인트를 부여받는다. 파이팅 포인트는 100위까지 주어지는 비무 전용 포인트로 최대 200 포인트에서 최소 12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두 시즌에 걸친 비무 경쟁을 통해 각자가 받은 파이팅 포인트를 합산, 상위권 유저들이 이후 이어질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이곳에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블레이드앤소울'을 활용한 e스포츠를 글로벌하게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에는 이미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선수들과 올스타전을 진행했으며 올해 일본은 물론 대만까지 그 영역을 넓혀나갈 것임을 언급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5 시즌1이 진행 중으로 여름 중 시즌2를 진행한 뒤 4분기 내에 세계의 실력자들을 모아 자웅을 겨루는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 중이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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