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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지난 1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⅓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8실점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악의 피칭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5일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에이스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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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는 0-0이던 6회말 1사 1루서 오스틴 잭슨의 우월 3루타와 로빈슨 카노의 우측 2루타로 2득점하며 리드를 잡았다. 9회초 에르난데스에 이어 등판한 찰리 퍼부시와 카슨 스미스가 각각 무안타 무실점으로 홀드와 세이브를 올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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