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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는 그간 기성용(26)과 더불어 스완지 중원의 중심 역할을 해왔지만, 지난 시즌 게리 몽크 감독과의 사이가 썩 화목하지 못했다. 반면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이적이 예상되는 파울리뉴와 에티엔 카푸에(이상 27)의 빈 자리에 쉘비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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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는 수비보다는 강력한 슈팅을 비롯한 공격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으며, 184cm-83kg의 당당한 하드웨어에서 나오는 몸싸움 능력도 발군이다. 지난 2008년 16세 때 찰턴 애슬레틱에서 데뷔한 쉘비는 이후 7년이 지났지만 아직 23세에 불과, 여전히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 쉘비는 리그와 리그컵을 합쳐 33경기에 출전,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스완지의 상승세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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