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선발 한현희(22)가 6월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12일 만에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한현희는 21일 목동 LG전 선발 등판, 4이닝 7안타(1홈런) 3실점했다.
한현희는 1-3으로 뒤진 5회 첫 타자 박용택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김영민에게 넘겼다.
한현희는 1-0으로 앞선 1회 오지환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다. 3회엔 히메네스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한현희는 지난 9일 KIA전에선 3⅔이닝 4실점했다. 그후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조정의 시간을 가졌다. 2일 한화전에서도 3⅓이닝 4실점했다.
한현희는 지난 2년 연속 홀드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올해 처음 선발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번 시즌 6승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올해 한현희는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다. 선발로 전환한 이유가 있다. 싱커와 체인지업을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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