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등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서 휴식을 취했다.
그는 등 경련으로 선발 출전이 힘든 상황이었다.
추신수를 대신해 톱 타자로는 루그네드 오드어가 나섰다. 우익수로는 라이언 루아가 대신 들어갔다.
추신수의 등 통증 정도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조심스럽게 나왔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64경기에 출전, 타율 2할3푼3리, 8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텍사스가 치른 70경기 중 6경기를 쉬웠다.
지난 4월초 등 통증이 찾아온 후 타격감을 잃어버려 고전했었다. 추신수의 4월 타율은 9푼6리였다. 추신수는 5월에 타격을 회복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그래서 이번 등 경련이 더욱 조심스럽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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