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3연패를 끊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SK는 2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모처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대5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SK는 33승33패1무를 마크하며 하루만에 승률 5할을 되찾았다. 아울러 두산전 4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2위를 달리던 두산은 이날 KIA를 누른 NC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SK 선발 박종훈은 5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으로 역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반면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은 선발 데뷔전에서 5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5실점, 패전을 안았다.
SK는 1회초 브라운의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잡았다. 브라운은 2사 2루서 스와잭의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8호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2회초에는 안타 5개를 몰아치며 3점을 추가했다.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중간 적시타가 터졌고, 이명기와 조동화가 연속 2루타를 날리며 2점을 더 보태 5-0으로 달아났다.
두산이 5회말 정진호 정수빈의 적시타 등 안타 5개를 묶어 3점을 만회하자 SK는 이어진 6회초 2사 만루서 박진만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6-3으로 도망갔다. SK는 4-6으로 쫓긴 8회 최 정의 좌중간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이 8회말 2사 3루서 최재훈의 우월 2루타로 2점차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SK 마무리 정우람은 1⅓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3세이브를 올렸다. SK 이명기는 5타수 4안타 3득점으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고, 브라운은 선제 2점포로 모처럼 중심타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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