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총상금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브리티시오픈을 주최하는 R&A는 올해 대회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90만 파운드 오른 630만 파운드(약 110억3000만원)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지난해보다 17만5000파운드가 많은 115만 파운드(약 20억1000만원)가 됐다.
이번 대회는 7월 1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