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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G에게도 기회가 오는 법. 다쳤던 핵심 '아저씨'들의 복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병규(41) 이진영(35) 최경철(35) 손주인(32)이 재활 훈련을 마친 상태에서 실전 감각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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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2군 감독에 따르면 최경철은 이미 퓨처스리그 경기를 문제없이 잘 소화하고 있다. 현재 1군엔 유강남과 조윤준 2명의 포수가 있다. 유강남이 최근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24일 수원 kt전에서 결승 홈런까지 쳤다. 최경철이 1군으로 복귀할 경우 유강남과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병규(등번호 9번)는 26일 KIA전(이천)부터 실전 타격에 들어간다. 이병규는 지난 5월 19일 목동 넥센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후 자비를 들여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돌아왔다. 공백 기간을 단 하루라도 단축시키기 위해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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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를 매긴다면 최경철이 가장 먼저 1군으로 올라올 수 있다. 그리고 이병규 이진영 손주인도 빠르면 이달말, 늦어도 7월초엔 모두 1군에서 반격에 힘을 보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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