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현종은 올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특급 좌완 투수다. 15경기에 출전, 8승2패 평균 자책점 1.37을 기록하고 있다.
Advertisement
올 시즌 특급 투수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유희관은 14경기에 출전, 10승2패, 평균 자책점 2.85를 기록하고 있다.
Advertisement
두 선수는 스타일이 극과 극이다. 양현종이 지옥에서 데려온 파이어볼러라면, 유희관은 '느림의 미학'을 전파하고 있는 최고의 컨트롤러다.
Advertisement
26일 경기 전 두산 김태형 감독과 KIA 김기태 감독은 환담을 나눴다. 그 중 인상적인 얘기 중 하나는 "내일은 어쨌든 경기가 일찍 끝나겠네"였다.
이날 경기 전 유희관은 "양현종과의 맞대결이 그만큼 화제가 된다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프로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은 것 아닌가"라고 반문할 정도로 긍정적이었다.
그는 "(맞대결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내 경기를 펼쳐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희관은 큰 경기에 강한 멘탈을 지니고 있다. 여러차례 "관중이 많이 오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위축되지 않고 신난다"고 말한 바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두 차례 두산전 선발로 나섰다. 결과는 극과 극이었다. 5월17일 두산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당시 두산 전력 분석팀은 "양현종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4일 9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보였다.
유희관도 비슷한 행보다. KIA전에 두 차례 선발 등판했다. 5월16일 6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지난 3일 8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과연 두 특급투수의 맞대결은 어떻게 될까.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신들린 김혜성! 117m 홈런 폭발, 4G 연속 안타 0.467 "너무 잘해" 로버츠, 개막 로스터 사실상 확정
- 3."솔직히 저런거 처음 봤다" 다저스 감독, 사사키한테 대실망+극대노! → '하던거나 똑바로 해라' 언론 통해 일침
- 4.'박지성+에브라+테베스' 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최애 조합 얼마 만에 뭉친 건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5.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