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엄상백이 강팀 삼성 라이온즈를 맞아 씩씩하게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엄상백은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팀이 3-4로 밀리던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좌완 홍성용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갔다.
엄상백은 5⅓이닝 총 99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4실점했다. 실점은 꽤 됐지만 엄상백은 열심히 던졌다. 수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1회 최형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나바로를 땅볼로 유도했다. 병살타가 됐다면 실점을 1점으로 줄일 수 있었지만 1루 나바로에 대한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이 세이프로 바뀌며 실점이 1점 더해졌다.
더욱 아쉬운 장면은 4회. 1사 1, 3루 상황에서 엄상백이 멋진 견제로 1루주자 박해민을 1, 2루 사이에 묶었는데 2루수 박경수가 주자를 잡지 못하고 3루 주자 나바로를 잡으려다 두 사람 모두를 살려줘 힘이 빠졌다. 그렇게 이지영에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김상수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고 말았다. 견제로 인해 아웃카운트를 늘렸다면 실점을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엄상백의 실점 4점은 홍성용이 실점 없이 6회를 마무리 지어 더 늘어나지 않았다. 140km 중반대의 힘있는 직구를 삼성 타자들 몸쪽에 과감히 찌르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세찬, 걸그룹 멤버와 열애 결국 인정..."진짜인 거 다 알아" ('런닝맨') -
'희소병 투병' 문근영 "18년 만 다이어트 놓고 마음껏 먹어,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은 팝콘 콤보"(유퀴즈) -
'친母 절연' 장윤정, 시모 사랑 듬뿍받는 며느리..♥도경완 "나보다 더 친해"(도장TV) -
김구라, 아들 그리 아파트 2억 5천 매매→10억 상승 “전문가 반대 했지만 투자 성공”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지예은, ♥바타와 열애 발표..충격 받은 양세찬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C이슈] -
손예진♥현빈, 4세 子가 찍어준 귀한 부부 사진 "심하게 감동하는 엄마 마음" -
김대희 "230억짜리" 한강뷰 집 공개..한의대 첫째 딸에 ♥아내 요리 실력까지 '다 가졌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게 무슨 비극이냐...이제 야구 눈 뜨나 했는데, 몸 맞은 공에 '충격 손목 골절상'
- 2.[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3.'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4.손흥민 7번 무게감 '와르르', '눈치 실종 세리머니' 비판 폭주! '49년 만의 강등 위기' 토트넘 또 2026년 리그 첫 승 실패, 브라이턴전 2-2 무승부→강등권 유지
- 5."1군에서 쓸수가 없어" 김태형 감독 인내심 폭발…'윤동희 → 정철원' 1군 4명 동시 말소의 전말 [부산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