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오는 7월 17∼18일 이틀 동안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의 슬로건을 '사랑을 나누고 꿈을 드립니다'로 확정했다.
팬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갖게 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팀 명칭을 딴 이번 슬로건에 따라 양 팀은 후원단체와 연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는 각각 전세계 어린이들의 생존, 보호, 발달을 위해 일하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니세프(UNICEF), 저소득 무주택 가정들이 스스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와 파트너십을 맺고, 17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 수입 및 올스타 관련 상품 판매 금액 일부, 홈런레이스 등 올스타전 프로그램을 통해 기금을 적립하여 각각의 후원단체에 전달한다.
드림 올스타는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선물한다. 지구촌어린이마을의 옥상에 지어질 놀이터는 차갑고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서 푹신한 잔디로 바뀌고 추운 겨울에도 뛰놀 수 있도록 지붕을 덮고, 색색깔의 놀이시설로 채워진다.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마음껏 꿈꾸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나눔 올스타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는 집이 필요한 전남 장흥의 한 소녀를 위해 깨끗하고 아담한 집을 짓는다. 아버지를 뺀 네 가족이 살고 있는 한 평짜리 비좁은 방 대신 화장실과 주방, 작은 방, 마당이 있는 주택을 지어 5명의 가족이 모여 화목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그 동안 별도의 명칭 없이 올스타전 전야제 형태로 치러져 왔던 올스타전 첫날 행사는 올시즌 '올스타 프라이데이(7월 17일 금요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다. 퓨처스 올스타전과 팬사인회, 퍼펙트피처, 홈런레이스 예선과 결승전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들로 채워져 야구팬들을 즐겁게 맞이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희소병 투병' 문근영, 팔 괴사 위험에 긴급수술 "삐끗한 팔 방치했다가 신경 다 죽어"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제발 없던 일로" 손편지 던지더니 '돌연 삭제'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현실은 '음주운전' 재판…사고 내고 "기억 안 나" 황당 진술 -
박명수, 장항준 ‘해피투게더’ MC 합류에 발끈 “내가 살려놨는데 왜” -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두 성인 딸과 가족사진 "고생한 딸래미 위해"
- 1.'선발 무게감 압도적인데…' 오락가락 빗줄기 → 사령탑의 답답한 심경 "타격만 좀더 살아나면" [부산포커스]
- 2."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상 최초 사이클링 히트 '고의 패싱' 상남자도 아프다. LG전 선발 제외[대구 현장]
- 3.'우승 세터+FA' GS 안혜진, 인생 최고점에서 음주운전 적발…"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 4.이럴수가! 16년 함께한 팬들과 마지막 인사인데…부산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 정훈 은퇴식 연기 [부산현장]
- 5."염갈량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오늘 생일 염갈량에게 1위를 선물할 라인업은?[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