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프링, 오정복이 경기 이끌었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상대 연패를 끊어낸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t는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8대3으로 승리하며 삼성 상대 6연패를 끊어냈다. 선발 옥스프링이 8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번째 승리를 챙겼다. 1번 타순에 배치된 오정복이 2안타 4타점으로 대폭발했다. 선제 2타점 적시타와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영웅이 됐다. 4회초 역전 후, 3번 앤디 마르테와 4번 댄블랙은 창단 후 첫 연속 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승리의 축포였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옥스프링이 호투했다. 오정복이 경기 분위기를 잘 이끌었다. 중심타선의 장타가 게임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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