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엄상백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kt는 이번 시즌 좌완 정대현과 엄상백 2명의 토종 투수가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활약이 좋은데 그나마 정대현은 두산 베어스 시절 1군 경험이 제법 되는 선배다. 반면, 엄상백은 지난해까지 고등학교 유니폼을 입었던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선수니 더욱 놀랍다.
Advertisement
엄상백은 "고등학생 때 한 야구와 지금의 야구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하며 "거기서 또 2군 경기와 1군 경기 수준 차이가 난다. 1군 경기에서는 쉬어갈 수 있는 상대 타자가 전혀 없다. 모든 공에 혼을 실어 던진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엄상백은 프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감과 체인지업을 꼽았다. 엄상백은 "도망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승부하자고 항상 마음 먹는다"고 말했다. 고졸 신인 투수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 또, 귀여운 외모와는 더욱 어울리지 않는 승부 근성이다. 이어 "사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였다. 그런데 팀에 들어와 고영표형에게 체인지업을 배웠는데, 떨어지는 공이 생기니 타자를 상대할 때 유리한 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