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CF촬영장에서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작가 유병재는 최근 강원도의 한 워터파크에서 스마트DMB의 모델로 CF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병재와 스태프와의 짧은 인터뷰 내용으로 유병재의 스마트DMB 캠페인 병맛인터뷰편이다.
이날 대본을 보고 있는 유병재에게 스태프가 다가와 '오늘 촬영하는 스마트DMB가 뭔지 아냐'고 묻자 "스마트DMB는 똘똘한 느낌이 있는 똘똘이 DMB"라고 대답한다. 이어 곧바로 "스마트DMB로 스마트하게 즐기자"며 "유병재도 스마트DMB"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병재의 YG 입사 직전에 촬영된 것으로 B급 정서가 물씬 풍긴다는 후문이다.
유병재의 스마트DMB 병맛인터뷰편은 DMB 주요 채널에서 방영 될 예정이며 유튜브, 네이버TV 캐스트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DMB는 지난 3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월 평균 순 이용자 150만 명을 고정 시청자로 확보하고 있는 고화질 DMB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월 순 이용자 30~120만 명으로 집계된 티빙, 호핀, 에브리온, 푹 등의 N스크린 서비스 앱 이용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스마트DMB는 실시간 방송제공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정보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TV속에 등장하는 제품들의 정보를 연결해주는 SHOPPL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