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2016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서울고 포수 주효상을 선택했다.
주효상은 1m82, 83㎏의 체격을 갖춘 포수로 강한 어깨와 민첩한 움직임이 장점이며, 송구 동작이 빠르고 정확도가 우수해 고교 대회에서 높은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며 고교 포수 중 가장 우수한 기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효상 선수는 최근 열린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타율 5할5푼(20타수 11안타)에 9타점, 5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1차 지명 소식에 주효상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지명돼 너무 기쁘다. 정식 입단이 된 건 아니지만 빨리 경기에 나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1차 지명된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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