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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이 가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은 이병헌은 야망과 내면 사이에서 갈등하는 깊은 감정 연기는 물론 화려한 와이어 액션과 빗속 격투까지 다양한 액션씬을 두루 섭렵해야 했다. "액션 자체도 매우 동적이지만 연기를 할 때는 굉장히 정적인 인물로 그려야 했다. 이 같은 표현 방법은 배우에게 오히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힘들었다"며 입체적인 유백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까지의 어려움을 고백한 이병헌. 강렬한 내면 연기로 탄생시킨 유백은 이병헌이 연기한 가장 매혹적인 악인 캐릭터로 스크린 밖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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