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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실의 하지원과 극중 하지원의 하루는 정반대였다. 하지원이 맡은 오하나에게는 최악의 하루. 생일날 아침 자신이 추진했던 프로젝트에 큰 문제가 생겨 미역국도 먹지 못하고 황급히 출근하고 설상가상으로 남자친구에게까지 차이는 우울한 하루를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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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국내,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팬들은 지난달 하지원 팬카페의 이름인 1023에 맞춰 1023kg의 쌀화환을 준비해 불우이웃을 도운 바 있다. 하지원은 "팬들의 전 방위적인 지원과 사랑에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동이다. 고맙고 사랑해. 우리 100년 더 사랑하자~'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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