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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6월 초반에는 타율이 1할대에 머물 정도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삼진수가 너무 많았다. 처음 경험하는 다른 스트라이크존이 낯설었다. 스카이팅리포트엔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처음엔 전혀 달라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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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2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출루해 양의지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그는 1-3으로 끌려간 3회 2사 주자 1루에서 시즌 5호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LG 선발 우규민의 바깥쪽 높은 체인지업을 끌어당겼다. 로메로의 파워가 빛나는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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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이날 4타수 4안타(1홈런) 1볼넷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경기 최다 안타다. 또 지난달 7일 넥센전(4타점)에 이어 최다 타이 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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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회 LG 김용의의 타구를 가랑이 사이로 빠트렸다. 또 두산 선발 스와잭의 견제구를 잡지 못해 김용의가 2루까지 출루했다. 3회에도 스와잭의 견제구가 1루 주자 오지환의 몸에 맞았다. 스와잭과 로메로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로메로가 아직 KBO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현재 페이스로 계속 녹아든다면 LG전 처럼 몰아치기가 더 잦아질 수 있다고 평가한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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