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갈비뼈를 다친 박한이 대신 루키 최선호(24)를 1군 등록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5일 대구 LG전에 앞서 최선호를 콜업했다.
류 감독은 "최선호를 바로 선발 타순에 집어 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1군 콜업 선수를 등록한 바로 그날 선발 출전시키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지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경기에 앞서 "최선호가 제대로 미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호는 이날 경기에 앞서 1군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없다.
동의대 출신인 최선호는 퓨처스 무대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4일까지 72경기에서 타율 3할6푼3리 32타점 14도루를 기록했다.
박한이는 4일 대구 LG전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갈비뼈를 다쳤다. 최소 4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박한이가 맡았던 리드오프 역할은 구자욱이 한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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