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27)이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양현종은 6일 서울 소재 구단 지정병원에서 왼쪽 어깨 검사를 받았다. KIA 구단 관계자는 "예상했던대로 단순한 어깨 근육 피로라는 진단이 나왔다. 휴식을 취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르면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에 벌어지는 광주 LG 트윈스전에 등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양현종은 4일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 4사구 1개, 2실점을 기록했다. 본인은 계속 던지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나 코칭스태프가 보호 차원에서 강판을 결정했다. 양현종은 5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양현종은 올시즌 17경기에 등판해 8승3패,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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