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불펜 보강을 위해 엔트리를 변경했다. 야수 나성용을 1군 말소하고 대신 중간 투수 신재웅을 1군 콜업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7일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수비가 약해 대타 또는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나성용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좌완 신재웅을 불러 올렸다.
신재웅은 지난달 27일 1군 말소됐다. 신재웅이 없는 동안 LG 1군에선 윤지웅이 혼자 좌완 스페셜리스트 역할을 했다.
신재웅은 올해 1군에서 지난해 같은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신재웅의 올해 성적은 24경기 등판, 1패, 평균자책점 4.94다. 지난해에는 57경기에 등판, 8승3패8홀드,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었다.
나성용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이 1할6푼7리에 그쳤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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