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이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박신자컵 서머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하나외환은 7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박신자컵 서머리그 두 번째날 우리은행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혼자 24득점을 폭발시킨 강이슬과 강력한 지역방어를 앞세워 78대46으로 완승을 거뒀다.
1쿼터 초반부터 일찌감치 승기가 갈린 경기. 일단 하나외환의 라인업이 키에서 우리은행을 압도햇다. 하나외환은 홍보람-백지은-염윤아 등 장신 포워드들이 골밑을 점령한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 외에 이렇다할 포스트 플레이어 없이 가드 중심의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하나외환 장신 선수들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적극적인 2-3 지역방어를 펼치자 우리은행 선수들이 공격을 전혀 풀어내지 못했다. 그 사이 하나외환은 강이슬을 중심으로 한 득점이 연달아 성공하며 1쿼터를 27-6으로 앞섰다.
2쿼터 우리은행도 수비에서 힘을 내며 하나외환 공격을 막아냈고, 김단비의 득점포를 앞세워 22-37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 1쿼터 경기 흐름이 다시 이어졌다. 하나외환은 선수 전원이 공격에 가담하며 쉽게 경기를 풀었고, 외곽슛 일변도의 경기를 한 우리은행은 하나외환의 안정적인 농구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하나외환은 강이슬이 24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가드 김이슬도 14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가드 이은혜가 12득점으로 분전했다.
속초=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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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초반부터 일찌감치 승기가 갈린 경기. 일단 하나외환의 라인업이 키에서 우리은행을 압도햇다. 하나외환은 홍보람-백지은-염윤아 등 장신 포워드들이 골밑을 점령한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 외에 이렇다할 포스트 플레이어 없이 가드 중심의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하나외환 장신 선수들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적극적인 2-3 지역방어를 펼치자 우리은행 선수들이 공격을 전혀 풀어내지 못했다. 그 사이 하나외환은 강이슬을 중심으로 한 득점이 연달아 성공하며 1쿼터를 27-6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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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쿼터부터 1쿼터 경기 흐름이 다시 이어졌다. 하나외환은 선수 전원이 공격에 가담하며 쉽게 경기를 풀었고, 외곽슛 일변도의 경기를 한 우리은행은 하나외환의 안정적인 농구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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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가드 이은혜가 12득점으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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