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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일 두산전 2회부터 13⅔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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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루카스는 외국인 야수 한나한(전 LG)이 지난달 퇴출되는 걸 보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변하지 않으면 자신도 LG 유니폼을 벗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루카스는 지난달 21일 양상문 LG 감독이 주문한 구원 등판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또 26일 NC에선 5이닝 2실점(1자책), 지난 2일 두산전에선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연속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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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압도적인 구위를 보였다. 첫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아두치와 김문호는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황재균은 바깥쪽 직구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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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는 첫 타자 최준석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지만 강민호를 병살타로 유도하면서 이닝을 마쳤다.
루카스의 위기 관리 능력은 4회에도 빛났다. 1사후 볼넷(최준석), 2사후 중전 안타(강민호)로 맞은 주자 1,3루 위기에서 오승택을 삼진 처리했다.
5회는 삼자범퇴. 루카스는 6회 볼넷(김문호) 도루 폭투로 맞은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7회는 강민호 오승택 김대륙을 연속 범타 처리했다.
그는 0-0으로 팽팽한 7회 2사 후 마운드를 중간 투수 윤지웅에게 넘겼다. 루카스는 시즌 최다인 121개를 던졌다.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흔들리는 LG 마운드에 큰 힘이 됐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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