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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은 총 100개의 공을 던졌고, 볼넷 3개와 삼진 4개를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3승을 따낸 류제국은 이후 이날까지 등판한 5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득점 지원을 넉넉하게 받지 못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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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류제국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7회 1점을 내주면서 결국 리드를 유지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3승4패를 유지한 류제국은 평균자책점을 4.90에서 4.57로 낮췄다. 올시즌 들어 손에 꼽을 수 있는 역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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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를 15개의 공으로 삼자범퇴로 막아낸 류제국은 5회 2사후 아두치에게 사구를 내줬으나 역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6회에는 황재균과 최준석, 박종윤으로 이어지는 롯데 중심타선을 모두 땅볼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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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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