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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도 LG 오지환은 잠실 롯데전,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를 쳤다. 넥센 고종욱은 목동 KIA전, 연장 12회 끝내기 희생 번트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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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은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는 KIA 타선의 핵 필과 NC 지석훈이다. 두 차례씩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역대 KBO 통산 최다 끝내기 안타 주인공은 김태균(한화) 김한수 이호성(이상 은퇴)으로 1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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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올해 끝내기 승부 비율이 높아진 이유로 확실한 마무리 부재를 가장 먼저 꼽는다. KIA(윤석민) 삼성(임창용) 넥센(손승락) LG(봉중근) 등을 빼고 다수의 팀들이 고정 클로저가 없었다. 마무리가 자주 바뀌었다. 또 KBO리그를 대표하는 윤석민(4블론) 임창용 손승락 봉중근(이상 3블론) 등도 과거 오승환(삼성) 처럼 강력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다. 블론세이브가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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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의 주인공이 됐다고 구단에서 별도로 인센티브를 받는 건 아니다. 대신 계약 옵션 중에 결승타가 포함되기 때문에 끝내기는 보너스에 영향을 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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