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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리버풀에서 5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스완지시티에 이적한 셸비는 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잔류와 계약 연장을 결정하며 스완지시티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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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잭 코크가 영입된 이후 셸비는 기성용, 시구르드손, 코크와 함께 다이아몬드 전형으로 미드필드진에 포진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수비 부담을 덜면서 그의 강점인 적극적인 공격이 더욱 힘을 냈다. 미드필드진의 활약 덕분에 스완지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이후 팀 역사상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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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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