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엔트를 변경했다.
kt는 11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투수 김민수, 포수 이해창을 1군에 콜업하고 투수 김기표와 내야수 장성호를 말소시켰다.
김민수는 성균관대 출신 신인 우완 정통파 투수로 올시즌 1군 10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중이다. 이해창은 올시즌 1군 3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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