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대은과의 맞대결에서도 졌다.
이대호는 11일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1루수로 선발 출전 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볼넷 1개를 얻어낸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오던 이대호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만, 소속팀 소프트뱅크가 5대3으로 승리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와쿠이에게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4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7회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8회 선두타자로 나와 한국인 투수 이대은과 상대했다. 이대은과 11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여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대은은 1⅓이닝 4탈삼진의 완벽한 피칭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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