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에이스 김광현(27)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2일 인천문학구장에서 KBO리그 SK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SK 김광현이 6회를 마치고 미소를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7.02
SK는 12일 "김광현이 지난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등판 이후 왼쪽 팔꿈치에 통증이 생겼다"며 1군 제외 이유를 밝혔다. 김광현은 이날 삼성전 당시 7⅔이닝 동안 106개의 공을 던지며 10안타 1볼넷 3삼진으로 1실점을 기록했다.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당시 4회말 삼성 공격 때 2사 2루에서 박석민 타구가 내야에서 떴다가 원바운드 될 때 홈에 들어오는 최형우에게 공이 들어있지 않은 빈 글러브로 태그 아웃을 이끌어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김광현은 왼팔에 뻐근한 느낌 때문에 11일에 정밀검진을 받았고, 팔꿈치 근육 염증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무리할 경우 부상이 커질 것을 우려해 SK가 미리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때문에 김광현은 주중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또한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올스타전 참가 여부도 불투명하다. 김광현은 팬과 선수단 투표에 의해 드림 올스타 선발 투수로 뽑힌 바 있다. SK는 KBO와 상의해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특히 당시 4회말 삼성 공격 때 2사 2루에서 박석민 타구가 내야에서 떴다가 원바운드 될 때 홈에 들어오는 최형우에게 공이 들어있지 않은 빈 글러브로 태그 아웃을 이끌어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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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올스타전 참가 여부도 불투명하다. 김광현은 팬과 선수단 투표에 의해 드림 올스타 선발 투수로 뽑힌 바 있다. SK는 KBO와 상의해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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