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켈리도 타이탄스는 유학생 초청 선수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김준모를 인빅투스 웨이브즈에서 영입하고 지난 전반기 리그 내 수비수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록한 애런 게디스의 보직을 공격수로, 주장 제이미 코튼을 수비수로 전환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Advertisement
2피리어드에는 뒤지던 스켈리도 타이탄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퍽 다툼을 벌이던 애런 게디스가 골문 근처에 있던 김규헌에게 퍽을 내줬고, 김규헌은 골문 정면에서 기다리던 이반 체르윈스키에게 패스했다. 이반 체르윈스키는 퍽을 받자마자 인빅투스 웨이브즈 골문을 향해 슛을 시도했고, 김영우 골리 오른편 골망을 가르며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Advertisement
앞서나가기 시작한 인빅투스 웨이브즈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김홍익이 골대 정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리 선방으로 흘러나온 것을 김은준이 재차 골문으로 밀어 넣었지만 또다시 선방에 막혀 튕겨 나왔다. 튕겨 나온 퍽은 강경훈의 스틱에 닿았고 조 스프라클렌 골리가 제자리를 찾기도 전에 골로 이어졌다. 이 골로 강경훈은 9골째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Advertisement
스켈리도 타이탄스는 조 스프라클렌 골리를 벤치로 불러들이며 총공세를 펼쳤고 인빅투스 웨이브즈도 골문 앞을 사수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결국, 인빅투스 웨이브즈 골문을 여는 데는 실패한 스켈리도 타이탄스는 아쉬운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전반기를 마치고 동양 이글스가 하차하며 흥행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많은 관중이 제니스 아이스링크를 찾아 더운 여름밤을 아이스하키와 함께했다. 특히 최근 링크 펜스 바로 뒤편에 앉아서 관전할 수 있도록 벤치가 생기면서 아이스하키를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무사히 후반기 첫 일정을 소화해낸 제니스 독립리그는 12일 오후 9시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인빅투스 웨이브즈와 스켈리도 타이탄스가 5라운드 2차전을 갖고, 오는 18일에는 경희대와 독립리그 연합팀의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