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75만 명을 동원했다.
9일 개봉과 함께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 첫 주 75만104명(토 27만9155명 / 일 58만3787명)을 동원,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과시했다. 주말 이틀 동안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치 또한 지난 1월 개봉해 280만 관객을 동원한 '빅히어로'(56만3574)를 비롯, '드래곤 길들이기'(51만6565), '장화신은 고양이'(50만9116), '토이 스토리3(34만4134) 보다 높다.
또한 12일에는 좌석 점유율이 60.4%까지 치솟으면서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기록을 한 것은 물론, 네이버 영화 평점 또한 9.38로 역대 평점 1위의 자리를 차지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며 장기 흥행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봉 첫 주75만 명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