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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햄제조 업체에서는 최근 '함성첨가물 0%'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대해 1위 업체의 이야기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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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첨가 바람 속 1위는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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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에 햄제조 업체의 고민도 시작됐다.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무첨가 전략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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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심해도 된다는 인식을 위한 경쟁이다. 소비자로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1위는 CJ제일제당이 차지했다. 42명, 45% 지원을 받았다. 일등공신은 '스팸'이었다. "햄맛은 스팸이 제일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와함께 "브랜드 이미지가 믿을 만 하다", "주위에서 많이 접하고, 입맛에 길들여져 있어서"라는 대답들이 있었다.
2위에는 목우촌이 올랐다. 30명, 32%가 표를 던졌다. 농협의 이미지 덕을 많이 봤다. "왠지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 것 같은 믿음이 있다", "담백하고 건강해 보인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롯데푸드와 동원F&B가 공동 3위였다. 똑같이 10명, 11%의 지지를 받았다. 이밖에 청정원이 5위를 차지했다.
건강한 햄이 좋아요
목우촌이 2위에 오른 이유는 '믿음'이다. 그만큼 식품은 '믿고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에 대해 설문 1위를 차지한 CJ제일제당측은 "햄은 보통 '맛은 있지만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 2010년,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무첨가 햄 브랜드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을 출시했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은 비싸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자사 및 협력업체의 품질, 위생 평가기준을 글로벌적인 시각으로 개선·관리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식품을 만드는 최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먹거리는 먹거리다워야 한다. 건강하고, 위생적이고, 맛있어야 한다. 사실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킨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식품업체에는 다른 기업보다 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그 책임은 소비자와의 약속이다.
햄은 밥상의 단골손님이다. 건강한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한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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