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식이 임박했다. 이달 27일 결혼설에 제기됐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13일 배용준·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직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만간 양가 가족들이 만나 결혼식에 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진행 사항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장소로 거론되고 있는 W호텔 관계자도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 측에서 예식과 관련한 문의가 온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연기자 선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본식에서 입게 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준비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알려진 것보다 시기를 앞당겨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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