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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는 뜨거운 인기 만큼이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을 섭외해 신선함을 더하고, 동시에 무명 가수들을 재조명하는 역할도 놓치지 않았다. 십센치와 장미여관 등이 그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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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표한 밴드 혁오 미니앨범 '22'의 타이틀곡 '와리가리'는 14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다음뮤직, 몽키3 등 주요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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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가 벌써부터 요동치는 가운데, 가요제에서 어떤 음악들이 탄생할지 궁금해진다. 유재석과 박진영이 한 팀, 박명수-아이유 그리고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 짝으로 결정됐다. 색다른 조합을 꾸린 6팀이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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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정재형과 정형돈, 바다와 길, 지드래곤과 박명수, 십센치와 하하, 스윗소로우와 정준하, 이적과 유재석 등이 함께 팀을 이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을 보여줬다. 자유로 가요제에서도 멤버들의 색깔과 뮤지션들의 감각이 조화돼, 유쾌하고 즐거운 음악들이 많이 탄생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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